틀린그림찾기 아니다. 그냥 입이 떡 벌어져서. 똑같은 사진 두 장 같이 놓고 보면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오바마를 지지하기 위해 나온 75,000 명의 미국 시민들이다.
Waterfront Park란 곳에서 벌어진 사건(!)인데, 이제까지 가장 많은 청중이란다. 심지어 공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15,000 명은 공원 밖에서 운집했다고.
옛날에 김대중이 한강 둔치에서 저만큼보다 더 많은 사람을 불러 모았다는 얘길 들은 것도 같다. 이제 우리 정치에서는 볼 수 없게 된 모습.
참 희한한 일이다. 어떤 나라는 대통령 꼴 보기 싫어서 거리로 나오고, 그 어떤 나라가 사랑해 마지 않는 '위대한 나라'는 변화를 부르짖는 대통령 후보를 위해 거리로 나오고.
어쨌든 승리의 오바마. 이제 매케인만 꺾어 버리면 되겠다.
출처: http://my.barackobama.com/page/community/post/stateupdates/gGBf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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